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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독서 습관 / 독서의 중요성 / 왜 책을 읽어야 할까

by 최고영회 2018.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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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다가 2012년 현재 회사를 만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처음 책을 읽는것에 대한 재미를 느꼈고 주로 '자기계발'이라는 카테고리에 맞는 책을 많이 읽었다. 

독서량은 많이 줄었지만 현재도 꾸준하게 읽고 있다. (자기계발, 심리학, 소설 위주)

올해는 8권을 읽고 9권째 '사피엔스' 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처음에는 너무 재미있었으나 중간즈음 넘어가니 비슷한 사례의 반복때문인지 

흥미를 잃어가고 있다. 잘 극복해서 끝까지 잘 읽어볼 예정이다. 

올해 목표가 2달에 1권읽기라서 목표치 6권은 넘겼지만 목표와 상관없이 책은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사실 자기계발 책은 대부분 "거기거 거기" 라는 표현이 적당하다. 

그래도 읽는 이유는 꾸준함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작심삼일을 삼일에 한번씩 하면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하는 많은 생각들과 느끼는 좋은 감정들을 유지하고 마음가짐을 되새기려면 꾸준하게 책을 읽으면서 좋은 마음가짐과 생각이 

나에게 깃들여저 '습관'이 되길 희망한다. 지루할 때 쯤 #소설 이나 #커뮤니케이션 과 관련된 책들을 읽는다. #심리학 가끔씩 읽다보면 재미있다. 

#독서 는 우리가 제한된 시간안에 많은 것을 경험하지 못하는 현실의 부족함을 채워준다.

책을 통해 유럽을 가고 과거와 미래로의 여행을 한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옅볼수 있으며 나도 #생각 을 한다. 

우리는 스마트폰과 TV, 일, 육아, 기타 등등등의 핑계를 대면서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 '생각'을 많이 하지 않고 살고 있다. 

왜 책이 마음의 '양식' 이라고 하는지 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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