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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2013.04.22

by 최고영회 201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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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2004)

저자
스티븐 코비 지음
출판사
김영사 | 2003-10-01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스티븐 코비가 전하는 7가지 성공습관! 내면으로부터 다시 변화하...
가격비교

제목부터 심상치 않았다. 많은 자기계발서 책들의 집약책이라고 불리우는 만큼 좋은 이야기 들로 가득 차 있는 책이다.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책에서 이야기 하는 7가지 습관을, 그리고 그 습관들의 기반이 되는 좋은 성품을 기르기 위하여 늘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도 모든 습관과, 행동과 기술의 가장 근본이고 기본이 되는 것은 그 사람의 '성품' 이다. 올바른 성품보다 효과가 바로 눈에 보이는
좋은 기술을 기르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반성도 해 보았다. 자기사명서를 핸드폰에 작성해서 매일아침 읽어보는 것도 작은 변화의 시작이라 생각하며
실천하고 있다. 오랜 시간에 걸쳐 회사의 사명서 작성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 전에 내 사명서를 작성해 보았다. 그 중 한가지만 이야기 해보면
책에서도 언급한 내용이었지만, 그전 부터 늘 생각해왔었던 "모든 행동의 결정은 나 스스로 한 것이다." 이다. 누구를 탓할 필요 없고 책임을 전가할 이유가 없다.
지금까지의 모든 행동은 주위의 환경과 이야기를 듣고 생각하고 어떤 영향이 었었더라도 결국은 내가 선택한 것이며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판단들과 결정들이 현재의 나를
만들었고 미래의 나를 만들것으로 확신한다. 보다 좋은 판단과 결정을 하기 위해 견문을 넓히고 생각을 깊고 넓게 해야 할 것 같다.

아래 내용은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블로그와 핸드폰을 통해 작성한 내용들을 정리한 내용이다. 

 

 

이 책은 인생을 효과적이고 능률적으로 살기 위하여 필요한 수많은 기본원칙을 포함하고 있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습관" 은 기본적이고 일차적인 것으로 지속적인 행복과 성공의 근거가 되는 올바른 원칙의 내면화를 의미한다.

 

내면으로 부터 시작하라.

- 성격 윤리와 성품 윤리

성격 윤리란? 외적 성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윤리

성품 윤리란? 내적 성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윤리

1차적으로 성격 윤리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의 내적 성품이 1차원적인 것이며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 아무리 커뮤니케이션 능력, 태도, 원활한 대인관계등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성품이 좋지 아니하면 신뢰를 잃게 되어 끝내 성공적이지 못한다.

결국 우리의 어떤 말이나 행동보다 훨씬 더 설득력 있게 우리 자신을 전달해 주는 것은 성품이다. 

 

"우리 모두는 선 혹은 악을 행하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소리 없이 무의식적으로 보이지 않게 삶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는 다름 아닌 자신의 진정한 모습의 지속적인 반영이며 가식적으로 꾸며 내는 모습은 아니다." - 아일랜드 출신 문학가 윌리엄 조지 조단

 

- 패러다임의 위력

우리가 어떠한 관점을 갖고 있느냐하는 것은 우리가 어떠한 처지에 있느냐에 달려 있다.

우리는 사물을 볼 때 있는 그대로를 본다고 생각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의 영향을 받고 고전화된 자신의 주관적 입장에서 본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본 것을 서술한다는 것은 사실 자기 자신, 자기으 ㅣ지각, 자기의 패러다임을 서술하는 것이다. 사실에 대한 각자의 해석은 이전으 ㅣ경험을 반영하기 때문에 해석으로부터 분리 된 사실 그 자체는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그들이 갖는 시각을 더 개방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됨으로써 우리는 시야를 넓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훨씬 더 객관적인 견해도 갖게 된다.

 

- 패러다임의 전환이 갖는 위력

올바르고 정확한 패러다임은 우리의 태도와 행동을 변화시킴으로써 얻을 수 있는 어떤 소득보다 훨씬 큰 영향력을 개인 및 대인관계의 효과성을 성취하는데 미칠 수 있다.

 

- 성장 및 변화의 원칙

발달과정을 무시하거나 생략하면서 지름길을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것은 자연법칙에 반하는 것으로 실망과 좌절만을 낳을 뿐이다.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배움의 첫 단계에 해당된다. 

가족, 친구,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반드시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 우리가 문제를 보는 방식이 문제다

외적 성격 위주의 사고가 갖는 패러다임은 문제를 보는 방식 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에 대한 접근방식에까지도 영향을 미친다.

 

- 새로운 차원의 사고

"우리가 직면한 중대한 문제들은 그 문제들이 발생한 때 갖고 있던 사고 방식으로는 해결 할 수 없다." - 아인슈타인

내면으로 부터 시작하여 외부로 향하는 새롭고 심오한 더 높은 차원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

 

7가지 습관에 대한 개관

우리의 품성은 근복적으로 습관의 복합체이다. 책에서 습관을 인식, 기량, 욕구의 혼합체로 정의한다.

7가지 습관을 통해 '의존적 단계' 에서 출발하여 '독립적 단계'로, 그리고 '상호의존적 단계' 로 점진적으로 나아가게 하여 효과적인 사람이 될수 있다.

 

습관은 개인 성품의 바탕이 된다.!!

 

습관 1.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주도성을 갖고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행동하라. 성공적인 삶을 위하여 생산/생산능력의 균형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자기 자신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 주도적인 접근 방법은 '내면에서 외부로' 향하여 변화하는 방법이다. 

즉 외부에 있는 것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 자신이 뭔가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습관 2.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습관 3.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언행일치의 실천이 힘들 때가 있다.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싶거나 쾌락 추구적인 것을 먼저 하고 싶은 유혹은

우리가 계획한 중요한 활동을 위협할 수 도 있다. 그러나 자신에게 있는 원칙중심, 자아의식, 양심은 독립의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대한 언행일치를 지킬수 있게 하는 높은 수준의 내면적 안정, 지침, 지혜를 제공해 준다.

 

사람들은 어떤 일을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는 것 그 자체에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고, 또 자신이 하면 직무를 더 잘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기를 꺼린다. 그러나 우리는 위임을 통해 원하는 것을 더욱 많이 성취할 수 있다.

 

"효과적 관리의 핵심은 권한의 위임이다.", 

"다른사람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위임할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은 다른 사람의 자아의식, 상상력, 양심, 자유의지를 존중하는데서 비롯된다."

"신뢰는 인간에게 동기를 유발하는 최고의 형태이다."

 

 

대인 관계의 승리. 

- 상호 의존의 패러다임

 만약 우리가 다른 사람에 대해 공손하고 친절하며 정직하고 약속을 지킨다면 우리는 감정을 저축하는 셈이 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우리에 대해 갖는 신뢰가 높아지기 때문에 우리는 필요할 때마다 그러한 신뢰에 의지할 수 있다. 신뢰의 정도가 높아지면, 의사소통은 쉽고 즉각적이며 효과적이 된다.

'뿌리가 잘 자라고 있나를 보기 위해 꽃나무를 뽑는 행위' 를 하지 말아야 한다.

1. 상대방에 대한 이해심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것과 똑같은 정도로 그 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당신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2. 사소한 일에 대한 관심

약간의 친절과 공손함은 매우 중요하다. 인간관계에서의 커다란 손실은 사소한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사람들은 매우 상처받기 쉽고 내적으로 민감하다. 이 점은 나이나 경험과는 별 상관이 없는것 같다. 비록 외적으로 대단히 거칠고 냉담하게 보이는 사람도 내적으로는 민감한 느낌과 감정을 갖고 있다.

3. 약속의 이행

4. 기대의 명확화

목표에 대한 불분명한 기대 역시 의사소통과 신뢰를 손상시킨다.

5. 언행일치

우리가 상대방을 이해하고 사소한 것에도 관심을 보이고 약속을 지키고 기대를 명확히 하더라도, 내적으로 이중적인 인격을 가졌다면 신뢰를 저축할 수 없을 것이다. 언행일치는 정직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원칙을 가지고 대하라" 그렇게 하면 사람들은 당신을 신뢰할 것이다.

6. 진지한 사과 


사랑의 법칙과 인생의 법칙

우리가 진정으로 조건 없이 사랑할 때 다른 사람들은 안전함과 안정감을 느끼고 자신들의 근본적인 가치의식, 자기 정체성, 설실성에 대해 확신할 수 있게 된다.

 

상호의전적인 현실에 있어 생산/생산능력의 균형이 효과성에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함으로써 우리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생산능력을 증가시키는 기회로 만들 수 있다.

 

습관 4. 승-승을 생각하라.

효과적인 대인관계 리더십의 습관은 '나도 이기고 상대도 이기는' 사고방식으로부터 나온다.

 

시스템

매년 우사사원 시상대회를 개최한다. 매년 800명이 넘는 판매 사원들이 참가하며 40명이 포상을 받는다. 이들 40명이 승자라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그러나 나머지 760명은 자신이 패배자라고 느끼고 있었다.

승-승의 패러다임을 지향하도록 시스템과 조직구조를 정렬하는 교육 및 조직개발 프로그램 작업을 즉각 시작하였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에 근거한 개인적인 승자들은 별로 없고, 그 대신 포상의 초점은 주로 자기 스스로 설정한 성과 목표를 달성한 사람들과 팀 목표를 달성한 집단에 맞추어져 있었다.

문제는 사람 때문이 아니라 제도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만일 유능한 사람들을 나쁜 제도 아래서 일하게 한다면 나쁜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유능한 인재의 꽃을 얻고 싶으면 그 꽃나무에 좋은 제도라는 물을 주어야 한다.

과정

승-승의 해결방안을 추구하는 4단계 협상 과정

첫째, 상대방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라.

둘째, 관련 문제의 핵심적인 쟁점과 관심사항을 파악하라.

셋째, 어떤 결과가 완전히 수용 가능한 해결방안이 되는가를 결정하라.

넷째, 이 같은 결과를 얻도록 해주는 새로운 대안들을 찾아보라.

 

습관 5.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우리가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진단하기 전에 처방부터 하는 사례는 얼마나 흔한 일인가..?

우리는 상대방의 고민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고 그를 이해하려는 시간은 갖지 않은 채 자신의 관점에서만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한 다음 자기를 이해시켜라.

훌륭한 판든을 위한 열쇠는 이해하는 것이다. 판단부터 하는 사람은 결코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먼저 이해하라' 는 명제는 7가지 습관 가운데 제일 먼저 적용해 볼 수 있는 원칙이다.

습관5는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데 정확성을 높여 주고 나아가 당신의 말과 행동이 더욱 일치되도록 해준다.

성급히 서둘러서는 안된다. 인내심을 갖고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공감하기 전에 사람들은 마음을 열고 말하지 않는다. 또한 우리는 항상 사람들이 하는 행동에 대해 공감할 수 있다. 

 

회사 내의 모든 계층에서 정직하고 정확한 의견수렴을 얻을 수 있도록 인적자원 계정과 이해관계자 정보 시스템을 만들어라.

재무적 요소나 기술적 요소만큼 인간적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하라. 

 

문제가 생기기 전에, 진단하고 처방하기 전에, 자신의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전에 이해하도록 노력하라.

그것이야말로 효과적인 상호의존성에 대한 훌륭햔 습관이다.

 

습관 6. 시너지를 내라 (창조적 협력의 원칙)

앞에서 다룬 5가지 습관은 모두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준비해 온 것이다. 시너지야말로 올바로 이해하기만 하면 모든 생활에서 가장 높은 차원의 활동이다. 즉, 다섯 가지 습관의 진정한 시험이요 표현이다. 

시너지란 전체가 각 부분들의 합보다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너지의 본질은 차이점을 인정하는것, 서로의 차이점을 존중하고 강점을 활용하며, 나아가 약점에 대해 서로 보완을 하는 데서 나온다.

솔직한 표현은 다른 사람으 ㅣ마음에 스며들어 진정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시너지의 본질은 서로의 차이점을 가치 있게 여기는 데 있다.

 

습관 7. 끊임없이 쇄신하라.

습관7은 개인적 생산능력이다. 우리가 가진 최대의 자산인 '자기 자신'을 유지하고 향상ㅎ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는 신체적, 정신적/지적, 사회적/감정적, 영적 차원을 쇄신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 네가지 차원은 반드시 균형있게 쇄신되고 재충전되어야 한다. 신체적 건강은 정신건강에 영향을 주고, 영적 능력은 사회적/감정적 능력에 영향을 준다. 

우리는 이 네가지 차원 모두를 현명하고 균형된 방법으로 다루어야 비로소 가장 적합하고 효과적으로 될 수 있다.

항상 주도적이 되어야 하며, 앞에서의 습관들을 생각하며 실천해야 한다.

내면적 안정은 자신의 내부에서, 마음과 가슴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정확한 패러다임과 올바른 원칙에서 나온다.

이것은 내면에서 우러나와 외부에서 일치시키는 행동을 함으로써 나오며 매일의 습관은 우리의 심오한 가치관을 반영해 주는 언행일치의 생활에서 나온다. 

괴테는 다음과 같이 가르치고 있다.

"상대방을 현재의 모습 그대로 대해 주면 그 사람은 현재의 모습대로 머물 것이다. 상대방의 잠재능력을 인정해 주면 그는 인정받은 대로 성취해 낼 것이다."

조직과 개인이 사명선언서에 이들 네 가지 차원 각각에 대한 인식을 확실히 해주면 균형적 쇄신을 위한 강력한 뼈대가 마련될 것이다.

 

 

내면으로부터의 변화를 다시 강조하며

'자극과 반응 사이의 간격'.. 나는 스스로 반응을 선택 할 수 있다.

 

 

 

우리가 더욱 주독적일 수록(습관1) 생활에서 개인적 리더쉽 발휘(습관2)와 관리(습관3)를 좀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 생활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수록(습관3), 쇄신 활동을 더 많이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습관7).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고자 노력할수록(습관5), 상대방과 함께 승리하는 시너지적인 해결책을 성공적으로 얻을수 있을 것이다.(습관 4,5,6) 독립성을 가져오는 습관들을 개발할수록(습관1,2,3) 상호의존적 상황에서 좀더 효과적으로 될 것이다.(습관4,5,6). 끝으로 쇄신(습관7)이야말로 여기서 다룬 모든 습관을 새롭게 만드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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