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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75

[책리뷰] 오지랖 넓은 게 어때서- 2019.08.08 "마음을 삶을 읽는 사고" 라는 책을 읽다가 너무 재미없어서..... 1/3 정도 남은 상태에서 접었다. 이렇게 책을 읽다가 접는 경우 다음번 책을 고를때 무척 고민이 된다. 아주 가볍고 재미있고 잘 읽히는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독서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뭐가 좋을까....살펴보는데 아주 얇은 책이 눈에 들어 왔다. 얇을 뿐 아니라 제목 또한 흥미를 불러 일으킬만 했다. "오지랖 넓은 게 어때서" .... 퇴근 버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어떤 책인지 저자가 누구인지 살펴보지 않고 바로 집어 들고 나왔다. 다시 책의 표지를 보니 #황상민 님이 쓴 책이다. 이분 예전에 TV 에서 많이 봤었다. 말 참 재미있게 하셨던 걸로 기억하고 어떤 사건(?)들이 있어서 TV에 다시 나오지 않다.. 2019. 8. 8.
[책리뷰] 오늘이 마감입니다만 - 2019.05.28 오늘이 마감입니다만 국내도서 저자 : 크리스토프 니먼 / 신현림역 출판 : 윌북 2017.03.20 상세보기 재미있는 그림(예술)이 가득한 책이다. "책일 읽었다" 라기보다는 "책을 보았다" 라고 표현해야 맞는것 같다. 마치 여유롭게 미술관에서 그림을 감상하듯 재미있게 보았다. 아이와 함께 이 그림을 보면서 3번정도 더 보았다. 공학을 전공으로 하고 딱딱한 컴퓨터와 함께 일을 하고 있는 나에게 가끔 이런(?) 책은 좋은 휴식이 되고 생각을 부드럽게 해 준다. 퇴근길 버스에서 책의 중간즈음에 나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준 부분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봤다. "연습해서 실력을 더 키워" 그렇지 이거지 간단하네 2019. 5. 28.
[책리뷰] 빠르게 명확하게 전달하는 힘 - 2019.05.10 빠르게 명확하게 전달하는 힘 국내도서 저자 : 김지영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6.10.12 상세보기 좋은 의도와 생각에도 불구하고 전달의 실패를 맛보았던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은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을 통해 빠르게, 명확하게, 전달할수 있는 힘을 얻고자 첫장을 넘긴다. 여느책에서 늘 말하는 내용과 크게 다른것은 없다. 책의 목차만 봐도 그런 느낌을 바로 받는다. 그럼에도 천천히 끝까지 읽는 것은 내 머리와 가슴에 반복적으로 새기기 위함이다. '설득은 애당초 불가능하다' 라는 전제하에 이야기를 하는것이 편하다.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다.) '나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문제"로 만들어라' --> 요즘 6살 딸아이에게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잘 먹히지 않고 있다... (우리 이제 장난감 정리할까? 90%.. 2019. 5. 10.
[책리뷰] 직장인 3분 지식 - 2019.03.22 직장인 3분 지식국내도서저자 : 조환묵출판 : 더메이커 2018.02.05상세보기 심리, 사회, 인사, 조직, 마케팅, 그리고 경영까지 직장인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상식과 지식을 담은 책이다. 짧고 단순한 지식 정보들을 아주 많이 담고 있다. 총 5개의 챕터와 총 55개의 짧은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짧게 끊어가면서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 ​다 읽고 마지막 책장을 넘겼는데 딱히 기억에 남는 것이 별로 없다.요즘 나의 상태가 '정신없이 바쁨' 이라서 기억에 남지 않는 것일까​기억이 많이 나지 않으니 책을 초반부터 가볍게 다시 넘기면서 정리해 본다. 다시 한번 가볍게 책장을 넘기다 보니 처음 읽었을 때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이 떠오른다.​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을 그대로 카피하여 남겨 본다.시작.. 2019.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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