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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163

[책리뷰] 리부팅 - 2020.01.31 리부팅 국내도서 저자 : 전옥표 출판 : 중앙북스 2019.08.22 상세보기 2020년 첫번째 책의 제목은 #리부팅 이다. ​ IT업계 종사자로 매우 친숙한 단어이다. 어린시절 컴퓨터의 '컴' 도 모를 때 뭔가 잘 안된다 싶으면 하는 것. 리부팅. (진짜 안될 땐 포맷을...) ​ 우리의 삶도 리부팅이 가능할까? 삶에서도 리부팅이 필요하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리부팅이란 완전히 껐다 키는 정도의 리부팅은 아니며 혜민스님의 책에서 이야기 했던 #관점 과 동일하다. ​ 잠시 멈추고 한발짝 뒤로 물러나 현재의 나를 관찰하는 것 여러 관점으로 자신의 모습과 주변 상황을 파악하고 생각하고 숨고르기를 하는 것 숨고르기가 끝나면 나의 가치관에 따라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하고 나아가는 것 그리고 그 방향이 맞는지 수.. 2020. 1. 31.
[책리뷰] 생각의 보폭 - 2019.12.01 생각의 보폭 국내도서 저자 : 모리 히로시(MORI Hiroshi) / 박재현역 출판 : 마인드빌딩 2018.11.01 상세보기 일반적으로 세상 대다수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구체적이다. 그것을 스스로 의식하고 있다면 문제 될 것은 없다. 그런데 무의식중에 그것을 기준이라고 여기기에 때때로 시야가 좁아지기 십상이고, 또 주관적이고 지나치게 구체적이기에 감정적이되어 결과적으로 손실을 본다. ​ 객관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쉽게 말해 자신의 입장이 아닌 더높은 시점에서 내려다보고 인식하는 것이다. 이게 말이 쉽지 사실 우리가 스스로 '객관적' 이라고 말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 되는 상황이 많다. '객관적' 이라고 생각하는 것 또한 나의 기준이기 때문에 무의식속에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조금은 기울.. 2019. 12. 1.
[책리뷰] 오늘이 마감입니다만 - 2019.05.28 오늘이 마감입니다만 국내도서 저자 : 크리스토프 니먼 / 신현림역 출판 : 윌북 2017.03.20 상세보기 재미있는 그림(예술)이 가득한 책이다. "책일 읽었다" 라기보다는 "책을 보았다" 라고 표현해야 맞는것 같다. 마치 여유롭게 미술관에서 그림을 감상하듯 재미있게 보았다. 아이와 함께 이 그림을 보면서 3번정도 더 보았다. 공학을 전공으로 하고 딱딱한 컴퓨터와 함께 일을 하고 있는 나에게 가끔 이런(?) 책은 좋은 휴식이 되고 생각을 부드럽게 해 준다. 퇴근길 버스에서 책의 중간즈음에 나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준 부분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봤다. "연습해서 실력을 더 키워" 그렇지 이거지 간단하네 2019. 5. 28.
[책리뷰] 빠르게 명확하게 전달하는 힘 - 2019.05.10 빠르게 명확하게 전달하는 힘 국내도서 저자 : 김지영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6.10.12 상세보기 좋은 의도와 생각에도 불구하고 전달의 실패를 맛보았던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은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을 통해 빠르게, 명확하게, 전달할수 있는 힘을 얻고자 첫장을 넘긴다. 여느책에서 늘 말하는 내용과 크게 다른것은 없다. 책의 목차만 봐도 그런 느낌을 바로 받는다. 그럼에도 천천히 끝까지 읽는 것은 내 머리와 가슴에 반복적으로 새기기 위함이다. '설득은 애당초 불가능하다' 라는 전제하에 이야기를 하는것이 편하다.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다.) '나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문제"로 만들어라' --> 요즘 6살 딸아이에게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잘 먹히지 않고 있다... (우리 이제 장난감 정리할까? 90%.. 2019.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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