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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이유와 핑계로 한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은 요즘
"한가지에 집중하라!" 라고 강력하게 외치고 있는 이 책을 집어 들었다.
"한우물만 파라"와 같은 고전적인 옛말과 일맥상통하는 책이며 "끝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책에서 이야기 한 일처리에 대한 우선순위 매기기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는 책이기도 하다.
책을 처음 펼치면 이런 말이 나온다.
'두마리 토끼를 쫓으면 ... 두 마리 다 잡지 못하고 말 것이다.'
사실 난 위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두마리 토끼를 발견하면 두마리 모두 잡을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을 것이다.' 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어쨌든 책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무조건 하나에만 집중해라! 이며 이 하나는 본인이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라는 게 중요하다.
지금 내가 생각하는 단 하나는 무엇인지 매일 정리 해 가며 목표를 위해 단 하나를 위해 잘 실천하고 있는지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가장 쉽고도 좋은 방법을 실천하게 해 줄 수 있어서 좋았다.
'개인적인 삶', '가족', '업무', '팀', '종교', '공동체' 등 각각 카테고리별로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단 하나가 무엇이며
오늘 하루 그 단 하나를 위해서 내가 어떻게 행동/실천 했는가를 보고 행동과 실천을 고쳐 나가면 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렇다면 그 단 하나를 어떻게 결정 짓는것이 좋을까? 이 해답은 직접 책을 읽어보면 된다.
너무 쉽게 얻은 답은 쉽게 잊혀지니까 ^^; 사실 각 Chapter 별 핵심 개념만 읽어봐도 책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내용의 2/3 는 정리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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