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원주 두리캠프친구(구 두리캠핑장)

원주두리캠핑장

- ★★★☆☆

- 전체적으로 캠핑장이 꽤 크다.

- 사이트가 매우 많아서 (70개가 넘는..) 다닥다닥 붙어 있다,

- 타프가 필요없는 사이트가 많다. (천장있는캠핑장)

- 나무가 많아서 그늘이 많다.

- 계곡이 매우 좋다.

. 위쪽과 아래쪽은 얕아서 아이들 놀기 좋고

. 중간은 깊어서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놀기 좋다.

. 큰 튜브보트 필수다.

- 개울 비슷하게 만들어 놓은곳 (발목높이)도 있는데 미취학아동들이 놀기 딱 좋다.

- 중앙 개수대와 화장실은 깨끗한편

- 개수대에서 온수가 바로 안나오고 별도로 온수만 나오는 호수가 있다. (불편함)

- 계곡 근처 화장실은 좁고 깨끗하지 못한편

- 전자레인지는 중앙개수대에 한개있다. (사이트 갯수에 비해 부족)

- 미취학아동을 포함한 가족보다는 아이가 없거나 조금 큰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에 더 적합해보인다.

- 산책로가 있는데 관리를 안하고 있는건 같다.

- 계곡쪽 사이트는 주차공간과 사이트가 분리되어 있어서 다른 손님들과 겹칠경우 짐 옮기기 어렵다.

- 방갈로도 있다.

- 매너타임은 11시이고 잘 지켜지는 편이다.

- 강원도이지만 가깝다.

- 5분거리에 농협하나로마트가 있다.

.근처에 옥수수와 막국수 맛집도 있다

- 가격이 비싸다. (1박 6, 2박 12만)

- 욕실에 욕실바구니가 없다. (좀 당황스러운..)

​

​

배치도를 잘 봐야한다.

나같은 길치는 처음에 봐도봐도 헷갈린다....

​

 

​

중앙 화장실 입구는 나름 깨끗한편이다.

손씻기 좋다.

중앙 화장실

​

깨끗하고 넓은 계곡

 

 

 

​

계곡과 방방이/놀이터는 너무 멀다

 

방방이와 놀이터

​

입구 근처 작은 개울

아이들이 발담그고 물장구치기 좋다.

 

 

​

물놀이 준비로 신난 아이들

 

 

​

물놀이 후 노트북으로 만화보면서 쉬고있는 귀요미들

 

​

산책로가 있지만 관리가 안되고 있는듯 하다.

조금 들어가다가 숲이 너무 우거지고 풀이 많아서 후퇴.

그래도 나름 딸아이와 모험을 한것 같아서 좋았다.

 

 

​

계곡쪽 사이트들은 나무가 많아서 그늘이 많다.

대부분 그늘이라 비가오지 않는다면 사실 타프가 굳이 필요하지 않다.

 

 

​

캠핑은 역시 밤.

 

요즘 늘 함께하는 #루나타프 #루나에어리빙쉐이드

​

이번에 새로 구입한 #캠핑용품 #밥그릴 매우만족!

냉동피자는 쏘쏘. 깍두기볶음밥은 예상보다 맛있었다.

#캠핑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