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은 백번 잘못이다.

설계문서나 코드에 대한

리뷰에 참석해서

잘못된점, 부족한점을 발견할 경우

"이런경우는 어쩔꺼야?  이건??  그럼 이건?"

"이건 왜 없어?"

등의 표현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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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의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고려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식의 표현이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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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같은편이고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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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통해 함께 개선점을 찾고 미비점을 보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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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뜻을 가진 말이라도 지적은 백번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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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가 아닌 발표자의 경우

상대방의 지적에 발끈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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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끈하는 순간

논리적 사고회로에 약간의 이상이 생기고 감정선이 흔들리면서 '내 논리는 맞고 네 논리는 틀리다'는 함정에 빠지기 쉬워지며

이야기가 산으로 가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이런생각을 하고 있음에도..

리뷰어일때와 발표자일때,.

생각처럼 행동하지 못할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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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포함해

위 생각처럼 행동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너무 많다. 힘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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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전에 한번더 생각해보는 기본 중의 기본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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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쪽 같이 흔들리지 않는 감정선과 마음의 여유가 필요함을 다시한번 느끼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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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직 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