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마흔살 경제적 자유 프로젝트 - 2023.11.21

3년 만에 월 2천만 원의 파이프라인을 만든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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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 라는 말이 언젠가 부터 많은 사람들의 목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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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부터 넉넉하지 않은 집안 형편에서 자란 나는

돈걱정 없이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 했다.

올해 경제 관련 서적을 많이 읽기로 마음 먹고 읽어가면서

대부분 내용이 비슷하다는 결론을 내고 있다.

 

뭐 어려운건 없다.

직장인으로 벌 수 있는 돈은 한계가 있고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직장인이더라도 돈이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

또는 개인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는 이야기들.

근검 절약 해야 한다는 말들.

주식이나 채권, 부동산, 암호화폐 등 투자 가치가 있는 곳들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색다른건 없고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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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또한 새로운 것은 없다.

파이프라인을 만든 '비밀'?? 비밀 따윈 없다. 굳이 뽑자면 바로 '실행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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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계획이 있다. 누구나 다 생각은 한다. 누구나 다 말은 한다.

하지만 '실행' 은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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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40대 아빠가 어떻게 월 2천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퇴사를 했을까?

저자는 사업과 부동산 상가 투자, 퇴사를 준비하며 경제적 자유를 실천하면서

겪었던 이야기들을과 계획들을 블로그로 공유하며 (이것을 보통 우리는 브랜딩이라고 표현한다)

강의 하는 것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경제적 자유에 도달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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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허무맹랑한 계획이 아닌 정말 실현 가능한 자세한 목표와 계획을 잡고 실천하는 것"

이라는 당연하면서도 쉬운 이 말을 정말로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계획을 많이 해 본 사람들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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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올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얻고자 했고 어느정도 목표한 바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한다.

2024년에는 올해 얻은 것들을 통해 실제로 행해보려 한다.

그것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서 해 보려 한다. 직장인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가장 큰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실천해 보자.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것이 아니라 실현시키기 위해 하나하나씩 행동으로 옮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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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중요한 40대가 시작되고 있는 요즘

어릴적 꿈을 이루기 위해 더 더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할 수 있다. 해보자.